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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호
청소년이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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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20년 비대면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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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함께

<탄방 청소년 문화의 집>
나의 2020년 비대면 수업 이야기

삼천중학교 1학년
손예은
5학년이 끝나고 겨울방학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그리고 봄방학 중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개학이 연기되다가 긴긴 방학 끝에 결국 6월에 학교를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원래 여름방학, 봄방학, 3월, 4월에는 항상 탄방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역사수업이나 만들기 수업을 들었었다. 만들기 활동이나 수업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얘기를 하고 책도 읽고 닌텐도게임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심심했었는데, 탄방청소년문화의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새로 만들었다. 문화의집에 가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비대면으로 하게 될 수업이 궁금했고 설레었다.
지금은 비대면으로 수업을 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지난 4개월 동안 키트를 받아서 영상을 보며 완성하고 사진을 찍고 문제를 맞추고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 zoom이나 google mee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멘토 수업을 받기도 했다. 처음엔 비대면 수업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대면수업처럼 비대면 수업을 통해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수도 있었고, 더 알고 싶은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수도 있어서 매우 좋았다. 기술이 발달해서 이렇게라도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다.
재미있는 수업도 많고 신기한 수업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코로나 19가 나아져 대면수업을 하면 제일 좋겠지만, 비대면이라도 수업이 계속 진행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1년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탄방소년문화의집에서 멘티가 아닌 멘토가 되어 내가 문화의집에서 수업을 들었던 언니들처럼 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이나 수업을 해보고 싶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구상에서 발견된 지 벌써 1년이 지났고, 비대면으로 수업을 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넘었다. 어서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모두 같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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